대전체육회는 유성구청 레슬링팀 오현영, 정은선 선수가 ‘2019년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 파견 국가대표로 최종선발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강원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2019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 최종선발대회에서 당당히 선발된 두 선수는 오는 9월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세계시니어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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