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관내 국가유공자 찾아 명패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달-
-김종민 의원, "보훈은 국가의 의무, 국회에서 입법 통해 지원하겠다" 약속-

김종민 국회의원(사진 왼쪽)이 최근 논산시 거주 국가유공자 김창식 옹을 찾아 위로와 함께 현관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로했다.(사진=김종민 의원실 제공)
김종민 국회의원(사진 왼쪽)이 최근 논산시 거주 국가유공자 김창식 옹을 찾아 위로와 함께 대문에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로했다.(사진=김종민 의원실 제공)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국회의원(논산·계룡·금산)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가정을 찾아 명패를 달아드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김 의원은 최근 지역구인 논산시 관내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인 김창식(85)옹을 찾아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로했다.

김의원의 국가유공장 위문은 국가보훈처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예우의 의미를 담아 추진 중인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창식 옹에 대한 김의원 방문자리에는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도 함께 했다.

김 의원은 "목숨을 바쳐 조국을 지켜낸 희생과 헌신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것"이라며 존경과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보훈은 국가의 의무인 만큼 국회에서도 여러 가지 입법을 통해 국가유공자 분들이 제대로 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종민 국회의원은 국가유공자의 처우를 개선하기 위해 3건의 '참전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특수임무유공자 예우 및 단체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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