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법동중이 교육복지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법동중이 교육복지주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다.

대전법동중학교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제10회 교육복지의 날 주간을 맞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교육복지의날 주간은 교육복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특색 활동을 통해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 함께하는 문화의 장을 마련해 지역사회 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긍정적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You in I, 너와 나는 한마음’ 이라는 주제로 진행 중이다.

올해는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복지 4행시 짓기, 친구와 교사 함께 인생샷 찍기, 반별 오목대회 등 학생과 교직원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또 교육복지의날 주간 10주년을 맞이해 학생 및 교직원들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바람과 자신의 소망을 적어 소망나무에 매달음으로써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모든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교육복지의날 주간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교육복지의날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면서 선생님과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됐다”며 “소망나무에 단 소원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전법동중 주현희 교장은 “교육복지의날 주간행사에 많은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데 큰 의미가 있고 다양한 이벤트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홍보가 잘 된 것 같다”며 “앞으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모든 학생들을 위한 복지사업으로 확대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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