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청 접수, 배움과 즐거움이 있는 평생교육, 우리 함께해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올 하반기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4일 부터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사진=논산시청 전경)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올 하반기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에 대한 신청을 오는 24일 부터 28일까지 신청 접수를 한다.(사진=논산시청 전경)

논산시가 올 하반기 시민제안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기한은 오는 24일 부터 28일 까지로 이 사업은 10인 이상의 학습자를 구성, 학습 강좌·장소·시간을 지정해 신청 시 강사비를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이다.
  
종이접기, 공예 등 취미·여가를 비롯해 그림책놀이지도사, 커피바리스타 등 직무능력향상교육이 이번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또 합창, 색소폰, 오카리나 등 문화·예술 분야와 민속놀이, 노인 놀이치료 등 분야·대상별로 시민이 필요로 하는 강좌에 대한 지원 등이 진행된다.

논산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마을배움터는 시민들의 생활권으로 찾아가 배움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이웃 간 소통과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 "마을배움터의 체계적인 지원과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찾아가는 마을배움터 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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