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관장 김인원)과 신한생명대전지점(지점장 이재형)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생활관리사와 신한생명 봉사자들과 함께 혹서기를 대비해 '사랑 나누고 행복 더하기' 봉사활동을 했다.

19일 18명으로 구성된 신한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총 18가정을 방문해 독거노인들에게 여름이불 및 식품7종(백미, 물냉면, 사골곰탕, 육개장, 닭곰탕, 김, 홍삼양갱)을 전달하고,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진행 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신한생명 임직원들은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과 결연을 통하여 정기적으로 가정방문 및 말벗서비스, 후원물품전달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14년부터 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는 후원처이다.

신한생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사회 안전망을 구축함으로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에 대한 지역사회 관심유도 및 사회적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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