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보성초가 교육복지주간을 운영한 뒤 시상식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전보성초가 교육복지주간을 운영한 뒤 시상식을 갖고 학생들을 격려했다.

대전보성초등학교은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교육복지 주간’을 운영하고 18일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YOU IN I’ 의 첫 음절을 본떠 만든 교육복지의 날(6월 11일)은 ‘너와 나는 한마음’이라는 의미로,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과 교육복지사업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교육복지사업학교들이 매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보성초등학교는 이번 교육복지 주간을 맞아 ‘친구야, 너와 나는 하나야. 사랑해’ 말하기와 교육복지 정의해보기, 교육복지 4행시 짓기, 무브먼트 코리아 공연 관람, 나·친구·선생님·부모님께 희망을 주는 말, 응원하는 말 위로하는 말 쓰기, 교육복지 감동글쓰기 및 그림그리기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교육복지 주간의 하이라이트인 시상식에는 교육복지 정의하기 우수작 제출자 14명과 교육복지 사행시 짓기 우수작 제출자 8명이 함께 제출한 작품들을 읽어보며 교육복지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복지는 열쇠이다. 왜냐하면 잠겨있는 마음을 열어주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기 때문이다.”, “교육복지는 어머니이다. 왜냐하면 언제나 옆에서 힘든 때 격려해주고 못해도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등 학생들이 교육복지에 대해 가지는 마음을 잘 담아낸 작품들에게 상품이 주어졌다.

대전보성초등학교 임명혁 교장은 “학생들이 교육복지의 참의미인 사랑과 배려 나눔을 배우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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