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도마2동장은 지난 14일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결하고 쾌적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는 구 환경미화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선 쓰레기 대책과 청결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 강화 등 도마2동의 환경문제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며 환경미화원들의 애로사항 및 현장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옥자 도마2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 소홀히 하기 쉬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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