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논산지역 보훈가족 75명 초청, 마당극 등 관람

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날을 맞아 14일 화폐박물관에서 금산·논산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5명을 초청해 보은 행사를 개최했다. 참가한 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은 화폐박물관을 둘러보고 마당극패 우금치의 ‘청아 청아 내딸 청아’ 마당극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국조폐공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4일 대전 유성구 가정동 화폐박물관 에서 금산·논산지역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75명을 초청해 보은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초청 행사는 대전지방보훈청과의 협업으로 추진됐다.

참가한 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은 화폐박물관을 둘러보고 마당극패 우금치의 ‘청아 청아 내딸 청아’ 마당극도 관람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아 청아 내딸 청아’는 심청전을 각색한 것으로, 심청이의 지극한 효심과 보훈가족의 나라사랑 정신이 겹쳐 더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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