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U-20 월드컵 결승전'세종시민 참여 응원전에 대한 세부계획이 나왔다.

세종시와 세종시체육회가 주관하는 FIFA U-20 월드컵 결승전 세종시민 참여 응원전이 16일 새벽 0시부터 세종호수공원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세종시는 이날 세종호수예술축제의 장소 및 무대, 의자를 등을 활용해 새벽 0시부터 사전응원과 축하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400인치 대형화면을 이용해 대한민국vs 우크라이나 결승전을 800여명의 시민과 함께 경기관람고 함께 응원전을 펼친다.

이날 새벽 0시부터 1시까지는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이날 공연에는 락밴드 그룹 '밴이지' 과 치어리더팀 '뉴하트'의 치어리더 공연이 진행돼 응원전의 흥을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