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 보훈단체 선양봉사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3일 보훈회관 주변 환경 취약지역과 보훈공원 인근을 청소했다고 밝혔다. 보훈단체 회원들이 구정홍보와 봉사활동 등을 위해 지난달 발족한 선양봉사단은 4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매달 1회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보훈선양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상호 회장은 “선양봉사단이 마을청소 등을 통해 구정에 동참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명 이영지
- 입력 2019.06.13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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