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는 12일 오후 서구 둔산동 소재 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2019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 박찬보 시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는 12일 오후 서구 둔산동 시새마을회관 5층 회의실에서 이은학 대전시 자치분권과장, 유영숙 시새마을부녀회장, 박우 동구새마을회장, 임재병 유성구새마을회장, 5개구 새마을협의회장 및 동 새마을지도자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소개, 국민의례, 우수새마을지도자 시상, 내빈인사말, 새마을지도자의 결의, 구별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지도자대전시협의회는 지난해 5개구별 50개동에서 620회 5161명이 우리 동네 안전·환경지킴이 활동에 참여했고, 올핸 대전 5개구 65개동을 선정해 교통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이달 초·중·고 등·하굣길 교차로 교통안내활동을 한다.

환경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7∼9월 사이 어려운 가정 정화조와 배수로 모기유충 제거작업을 실시하고, 취약지역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10∼11월 수능 전·후 청소년 지도활동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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