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개발 역량강화 TFT 발대식에 농어촌공사 직원들이 결의를 다지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충남지역본부는 12일 오후 대전 서구 둔산동 충남본부 대회의실에서 농어촌 지역개발 역량강화 TFT 발대식(Kick-off)을 개최했다.

TFT는 정부의 중앙권한 지방이양 및 생활SOC 중점추진계획 등 지역개발사업 여건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조직했으며, 다양한 사업참여를 통한 농어촌지역개발의 성공모델을 구축하는데 중점을 둔다.

TFT에서는 해수부에서 중점 추진하고 있는 어촌뉴딜300사업 이해도 향상을 위해 전국 최초로 설계 추진중인 경북 울진군 석호항 사례연구와 사업노하우를 습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해양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사업추진절차, 인허가, 해양구조물 설치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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