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소리새여성합창단은 한마음 시설을 찾아 하루가족되어주기 행사를 했다
지난 5월 소리새여성합창단은 한마음 시설을 찾아 하루가족되어주기 행사를 했다

대전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오는 18일 건양대병원 1층 로비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합창 공연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협주 ▲오페라 공연 등 다양한 구성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서구소리새여성합창단은 1989년 창단한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 환우를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개최 등 서구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임진찬 단장은 ”서구 소리새여성합창단은 서구를 대표하는 합창단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구민과 소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하모니로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합창단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