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성교육을 배우다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조정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꿈꾸는 유별난학교’는 11일 대전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 성교육을 진행했다. 

이번교육은 성문화센터 체험관을 찾은 초등 4학년 청소년의 연령에 맞춰 생명이 창조되는 과정을 주제로 놀이와 체험으로 진행되었다. 산모체험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고, 태동 느껴보기, 태아모형 만져보기 등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대흥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재학 중인 초등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체험관 성교육을 성장과 사춘기, 양성평등을 주제로 다음 달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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