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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획득 추진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획득 추진
  • 박길수 기자
  • 승인 2019.06.11 18: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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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우수등급 인증 획득해 청사 무장애 건축물 건립 예정
장애인 전용 시설, 통행로 단차 제거 등 이용 편의성 높이기 위한 전문가 현장점검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조감도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 조감도

금강유역환경청 신청사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을 획득해 무장애 건축물로 건립된다.

신청사는 오는 10월 준공 예정으로, 설계기간 중 이미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우수등급 예비인증’을 취득했으며, 준공과 함께 본인증을 취득할 예정이다.

BF인증은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이 대상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계획하고 설치했는지 여부를 공인된 기관이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이다.

신청사는 장애인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주출입구부터 건물 내부까지 수평접근이 가능하도록 단차 제거 ▲이동 편의성 향상을 위한 점자블록 및 바닥 재질 마감 ▲대강당 장애인전용석 및 휠체어리프트 설치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반영했다.

김승희 금강유역환경청장은 11일 오후 청사 신축현장을 장애시설 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해 방문 편의성을 높이고 청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러가지 방안을 검토했다.

이날 점검에는 한국장애인연맹 부회장, 목원대 사회복지학과장 및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전시 유성구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에 대해 자문했다.

기존 금강유역환경청 건물은 대전시 유성구 대학로 417 갑천변 인근에 1990년 준공됐으나, 내진설계 미흡과 노후화 등으로 안전진단에서 긴급한 보수‧보강이 필요한 D등급으로 평가됨에 따라 재건축이 결정된 바 있다.

새롭게 건립되는 신청사는 총사업비 196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되며, 2019년 10월까지 청사를 준공하고 신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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