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대한 관심제고, 통일의 필요성 느끼는 계기 마련

당진 유곡초 통일교육 주간 운영 장면
당진 유곡초 통일교육 주간 운영 장면

당진 유곡초등학교는 지난 3~7일까지 2019학년도 통일교육 주간을 맞아 학생들이 통일의 필요성과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각 학급별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통일교육원 홈페이지에 탑재된 동영상을 시청하고 감상문 쓰기, 통일을 주제로 동시 짓기, 만화 그리기, 노랫말 바꾸기, 북한 친구에게 편지쓰기, 표어쓰기, 광고 만들기 등 활동을 통해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고, 통일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홍명기 유곡초 교장은 “이번 통일교육 주간을 통해 학생들이 북한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한 민족이라는 것을 깨닫고 통일의 필요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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