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우체국은 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 직원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서대전우체국은 이날 전상군경, 무공수훈자 자녀 등 4명의 직원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고, 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들을 격려했다.

한우향 서대전우체국장은 “오늘의 대한민국은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으로 이루어졌다”며 “나라를 지킨 숭고한 정신과 헌신을 항상 잊지 않고 우리가 이어나가자는 뜻에서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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