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문제로 논란이 되었던 '황하나'씨와 관련하여 남양유업의 회장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사과문을 올렸다.

황씨는 아이돌 출신 '박유천'씨와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논란이 되었고 최근 버닝썬 게이트로 논란이 된 YG와의 행사에도 언급이 되어 논란이 가중되었다.

이에따라 남양유업의 홍원식 회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황하나는 제 친인척일 뿐, 남양유업의 경영이나 그 어떤일에도 관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