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경천중학교가 지난 2일 마을 교육공동체 스토리가 있는 벽화 마을 2년 차 사업을 완료했다.
공주 경천중학교가 지난 2일 마을 교육공동체 스토리가 있는 벽화 마을 2년 차 사업을 완료했다.

공주 경천중학교가 지난 2일 마을 교육공동체 스토리가 있는 벽화 마을 2년 차 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은 배움이 즐겁고 함께 성장하는 온 마을학교의 슬로건을 걸고 마을교육공동체의 하나로 지난 2018년 시작하여 2022년까지 진행되는 중장기 프로젝트다.

이 벽화마을은 지난해 8월부터 올해 4월까지 타일만들기, 백자도판 소성, 벽화 스토리 구성과 디자인 고안의 1년의 준비과정을 거쳐 완성된 타일과 백자 도판을 붙이고 6월 1일~2일 계획된 벽화를 직접 그려 완성했다.

김정식 교장은“앞으로도 학생들과 마을교육공동체가 꿈꾸고 도전해 보고 싶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며 학교와 마을이 하나 되어 학생들-마을-학교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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