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관 산책자-김홍식' 展 포스터

dtc갤러리와 d2갤러리는 3일부터 '삶의 세 이야기'와 '미술관 산책자-김홍식' 展을 연다고 밝혔다.

dtc갤러리는 이날부터 내달 28일까지  대전복합터미널 dtc갤러리 d1(2층 연결통로)에서 '삶의 세 이야기'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도로시 윤 작가와 박미진 작가, 박지혜 작가가 우리 사회 욕망의 부조리함, 편견, 권력, 업압, 차별, 부당함 등을 주제로 인간에 내재된 양가적 측면을 날카롭게 분석하는 작업들의  '삶의 세 이야기'를  선보인다.

d2갤러리는 3일부터 내달 7일까지 '미술관 산책자-김홍식' 展을 대전복합터미널 하차장 1층 d2갤러리 (동관 1층)에서 연다.

'미술관 산책자-김홍식' 전시는 작가가 방랑하는 산책자처럼, 그림자처럼 미술관을 유영하며 현대인들∙관광객들이 미술관 안에서 무엇에 관심을 두고 어떠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가를 사실 그대로 카메라 렌즈에 담아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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