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동트는동해 SBS프로볼링대회’

29일 강원도 동해시에서 열린 2019 동트는 동해컵 SBS 프로볼링 대회 개인전에서 정상에 오른 팀 타이어뱅크 프로볼링팅 최현숙 프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의 최현숙 프로가 ‘2019 동트는동해 SBS프로볼링대회’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현숙 프로는 29일 동해시 천곡동 동송볼링장에서 열린 ‘2019 동트는 동해 SBS프로볼링대회’ 개인전에서 정해원 프로와 결승에서 만나 8승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59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전국 프로볼링 남·녀 Top 10을 포함한 정상급 프로 볼러 300여 명이 참가했다.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이‘2019 동트는동해 SBS프로볼링대회’  단체전 우승에 이어 개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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