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팀 타이어뱅크 A(박서연 프로, 전귀애 프로, 최현숙 프로)
준우승, 팀 타이어뱅크 B(김진숙 프로, 정해원 프로, 이선영 프로)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이 ‘2019 동트는동해 SBS프로볼링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 (왼쪽부터) 박서연 프로, 성기호 감독, 최현숙 프로, 전귀애 프로가 우승을 자축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이 ‘2019 동트는동해 SBS프로볼링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의 박서연 프로, 전귀애 프로, 최현숙 프로로 짜여진 A팀은 22일부터 29일까지 동해시 천곡동 동송볼링장에서 열린‘2019 동트는동해 SBS프로볼링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김진숙 프로, 정해원 프로, 이선영 프로로 구성된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B팀은 여자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해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이 여자단체전 우승컵과 준우승컵을 동시에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사)한국프로볼링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총 5900만 원의 상금이 걸려 있으며, 전국 프로볼링 남·녀 Top 10을 포함한 정상급 프로 볼러 300여 명이 참가했다.

경기 운영은 개인전의 경우 조별 예선전을 거쳐 남자부는 최종 3명, 여자부는 최종 2명, 단체전은 최종 2팀이 TV파이널에 진출했다.

팀타이어뱅크 프로 볼링팀이 ‘2019 동트는동해 SBS프로볼링대회’에서 여자단체전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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