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파크 가맹점 1000호 매장 두산 블랙스톤점의 김애현 대표(가운데)와 골프존 영남사업팀 황윤 팀장(우측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1000호점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파크 가맹점 1000호 매장 두산 블랙스톤점의 김애현 대표(가운데)와 골프존 영남사업팀 황윤 팀장(우측 두 번째) 및 관계자들이 1000호점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가맹 브랜드인 골프존파크가 1000호점을 돌파했다.

골프존은 28일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두산 블랙스톤골프'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골프존파크 매장이 1000호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8월 가맹사업을 개시한 이후 햇수로 3년만이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 매장의 경우 지난해 1월 기준 285개에서 올해 5월 기준 425개로 급증하며 수도권 매장 비율이 전체 매장의 40%를 넘어섰다.

한편 골프존은 매년 가맹점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린골프대회 '팔도 페스티벌 대회'를 개최하고 ▲가맹점주를 위한 로열티 폐지 ▲전국 광고비 가맹점 부담 면제 ▲시스템 클리닝 서비스 무상 지원 등 가맹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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