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끼고 절약하는 청소년 경제교육, 올바른 기부문화 조성에 이바지

도솔청소년문화의집은 25일 앞마당에서 ‘아낌없이 주는 도솔’을 개최했다.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직접 기획하고 진행하는 이 장터는 올해로 19회가 되었다. ‘아낌없이 주는 도솔’은 청소년의 건전한 소비문화 보급과 이웃을 돕기 기금의 마련을 위해 개최된다. 매년 장터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연말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장터의 DS청소년운영위원회(청운위)의 먹거리 장터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 가능한 아나바다 장터 등이 있다.

특히 체험부스는 대전광역시 서구청소년참여위원회가 운영하는 '청소년이 행복한 사회 만들기와 청소년동아리 특명 오프라인 놀이에 접속하라 ‘내 맘대로 쿠키’, 포유 마법 브로치 만들기, 대전 서구청 청소년진로상담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하였다.

다른 무엇보다 ‘아낌없이 주는 도솔’은 청소년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스스로 소비·기부 문화의 인식을 높일 수 있는 능동적인 체험의 장으로써 가치 있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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