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2일부터, 노동법률, 일자리, 실업급여 등 원스톱 상담 가능

2018 찾아가는 노동·일자리 상담 운영

아산시가 오는 6월부터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지역 아파트를 대상으로 ‘2019 찾아가는 노동·일자리 상담’을 진행한다.

아산시는 다음달 12일 경희 학성아파트를 시작으로 8월 28일까지 10개 아파트를 방문해 노동법률, 취업희망자를 위한 일자리, 실업급여, 서민금융, 복지 등 원스톱 상담으로 노동, 일자리, 복지의 시너지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시는 노인, 중장년층, 여성 일자리와 노동 및 서민금융, 실업급여 등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파악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차원에서 입주민 다수 거주지역을 우선 진행한다.

일정은 경희 학성(6월12일), 권곡동 청솔(6월19일), 신창 양우내안애(6월26일),연화마을휴먼시아8단지(7월3일), 온천마을(7월10일), 중앙하이츠1차(7월17일), 태헌장미1차(8월7일), 한도(8월14일), 백남 청솔(8월21일), 더샵 레이크시티2차(8월28일)등 10곳이며 운영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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