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캡처

오늘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선 남아공에서 온 3인방(찰, 픔, 숀)이 실내 스카이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남아공에서 부터 실내스카이다이빙을 계획했다는 3인방은 용인에 위치한 '플라이스테이션'에 도착하자마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강사에게 간단한 설명을 들은 3인방은 본격적으로 바람에 몸을 맡기기 시작했다.

비교적 가벼운 '찰'과 '숀'은 가볍게 비행에 성공했지만 상대적으로 거구인 '픔'은 날자마다 바닥으로 가라앉아 웃음을 주었다.

이에 동병상련을 느낀 MC 김준현은 "강풍으로 틀어줘요 미풍으로 틀어서 못뜨잖아"라고 말했다.

이날 소개된 실내 스카이다이빙은 공중에서 뛰어내리지 않고 바닥에서 바람이 나오는 원통에서 즐기는 실내용 레포츠로 국내에선 용인에서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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