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정보대 간호학과 2학년생 115명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우송정보대 간호학과 2학년생 115명이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는 22일 우송도서관 소강당에서 학교법인 우송학원 김성경 이사장과 정상직 총장, 우송대학교 존 앤디콧 총장, 대전광역시 간호사회 이옥주 부회장, 학생, 학부모, 내외귀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임상실습 전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 정신을 본받아 일생을 전문 간호인으로써의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행사다. 간호학과 2학년 남학생 54명과 여학생 61명 등 총 115명은 촛불을 밝히고 ‘일생을 의롭게 살며 환자들에게 사랑의 실천과 봉사를 다하겠다’고 서약했다.

우송정보대학 간호학과는 2010년 신설 이래 인성을 바탕으로 인간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실무에 강한 글로벌 전문 간호인을 양성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 및 발전해왔으며, 2015년 한국 간호교육인증평가원으로부터 5년 인증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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