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8월 대전·세종·충남 지역에 아파트 9704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대전·세종·충남에 9704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종은 6월에 245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세종은 내달 2-1생활권 M5블록 e편한세상 푸르지오 1258가구, 4-1생활권 L4블록 세종더샵예미지 812가구, 2-2생활권 H1블록 트리쉐이드 386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또 세종은 8월에 4-1생활권 P1구역 M1블록 캐슬 파밀리에 디아트 1111가구 등이 집들이에 나선다.

대전은 6월에 서구 관저동 더샵2차 954가구, 봉명동 앤터팰리스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 봉산동 대전봉산 A3블록 행복주택 578가구, 중촌동 중촌2 영구임대주택 112가구가 입주한다.
7월에는 둔산동 더프라임시티 도시형생활주택 187가구, 8월에는 서구 복수동 센트럴자이 1102가구, 구암동 스카이뷰 도시형생활주택 99가구 등이 집들이에 나선다.

충남은 6월 천안시 직산읍 직산 한양수자인 333가구, 아산탕정 천안신불당 국민임대 및 행복주택 11146가구 등이 2044가구가 입주한다. 7월엔 천안 서북구 직산읍 직산삼성홈미가온 지역주택조합 374가구, 8월에는 보령명천지구 금성백조 예미지 480가구, 천안시 동남구 영성동 그랑쥬 55가구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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