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자회 통해 1280만원 모금

남서울대학교는 21일 서울 대한적십자사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 1280만원을 전달했다.
남서울대학교는 21일 서울 대한적십자사에서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 1280만원을 전달했다.

남서울대학교는 21일 서울 대한적십자사를 방문해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위한 성금 128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윤승용 남서울대 총장과 노명진 총학생회 부회장,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했다.

앞서 남서울대는 지난 14일 대학 캠퍼스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어 성금을 모금했다. 

남서울대 사회봉사지원센터 정건채 소장은 “강원도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개최한 이번 바자회에서 남서울대 구성원들이 피해의 심각성을 공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해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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