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보리생명미술관은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교내 창조과학관 13층 기획전시실에서 작가 3인 초대전 '꽃·나무·물-그림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보리생명미술관은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교내 창조과학관 13층 기획전시실에서 작가 3인 초대전 '꽃·나무·물-그림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백석대학교·백석문화대학교 보리생명미술관은 2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교내 창조과학관 13층 기획전시실에서 작가 3인 초대전 '꽃·나무·물-그림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 초청된 김종원, 이근화, 이정화 화백은 국내외 화단에서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작가들로 평가받고 있으다. 이들은 주로 꽃, 나무, 무 등의 자연물을 소재로 개성 있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은 “싱그러운 5월, 근원적인 소재로 세 분의 작가 분들을 모셔 초대전을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그림들을 보고 많은 분들이 마음의 쉼을 얻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근화 화백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꽃과 나무, 물은 다른 것 같지만 모두 생명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며 “작품에 담은 생명력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눴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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