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을 맞이해 문패 144개 제작 재능기부

20일 오전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 박민순 지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왼쪽)에게 문패 144개를 기탁하고 있다.
20일 오전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 박민순 지부장(오른쪽에서 세 번째)과 관계자들이 정용래 유성구청장(맨 오른쪽)과 신동천 유성구행복누리재단 상임이사(맨 왼쪽)에게 문패 144개를 기탁하고 있다.

대전 유성구는 20일 구청 행복사랑방에서 (사)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가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문패 144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문패는 한국 인장업연합회 대전·충남지부 회원들이 직접 하나하나 제작했으며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각 동별 신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박민순 지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주민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하고 싶어 문패를 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가진 재능을 활용해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할 수 있는 나눔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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