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분양할 예정이던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가 내달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시장에 나온다.

대우건설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전 중구 중촌동 176번지 일대에 820가구 규모로 건설할 예정인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내달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지하 2층~지상 35층, 9개 동 규모로 총 820가구가 들어선다.

견본주택은 현재 유성 봉명동 리치먼드시티 모델하우스 뒷편에 건립 중이다.

주택형별 가구 수는 59㎡ 48가구, 74㎡ 200가구, 84㎡A 294가구, 84㎡B 165가구, 84㎡C 56가구, 84㎡D 58가구다.

'중촌 푸르지오 센터파크'는 대전의 주도심과 부도심의 중간에 자리하고 중심업무지구 등 접근성이 좋고 충청광역철도망의 중촌역을 이용해 대전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한편 목동3구역 재개발로 추진되는 '목동 더샵 리슈빌' 아파트도 내달 분양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돼 비슷한 시기에  청약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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