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갈마초등학교가 위캔센터에서 직업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대전갈마초등학교가 위캔센터에서 직업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대전갈마초등학교와 월평종합사회복지관은 18일 학교위탁사업의 일환인 ‘드림메이커’ 참여 학생 8명과 관계자 4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전위캔센터에서 직업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대전위캔센터는 교육과 재미를 함께 갖춘 어린이 진로·직업체험시설로 약 2시간 30분 동안 방송국, 과학수사대, 자동차 공학 연구소, 게임 개발, 뷰티 숍, 연예기획사 등 18개의 체험관 중 2~3가지를 선택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조성된 기관이다. 이곳은 진로·직업에 관심이 가득한 대전갈마초 어린이들에게 직업에 관한 호기심을 충족시키기 적합한 곳으로 선정해 가게 됐다.

직업체험학습에 참석한 5학년 한 학생은 "평소 관심이 있었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참여해 보면서 저의 진로와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고 체험을 선택한 직업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을 해보아서 좋았다"며 "그 일에 종사하시는 분들의 즐거움과 어려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갈마초와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드림메이커 ‘JOB을 잡아라’는 새로운 직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나의 진로를 생각해 볼 기회를 제공하고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샌드아트, 네일아트,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장사 체험, 팝아트 만들기, 페이스 페이팅 등 다양한 직업들을 경험하는 즐거운 시간을 준비하여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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