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대표 법무법인인 하나인 법무법인 유앤아이가 대전스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지역 대표 법무법인인 하나인 법무법인 유앤아이가 대전스마일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변호사 12명이 근무하면서 대전지역 대표 법무법인 중 하나인 법무법인 유앤아이가 대전스마일센터와 16일 오후 3시 법무법인 유앤아이 회의실에서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위한 법률지원 등 긴밀한 업무협력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심리 지원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법률지원(소송구조) ▲강력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법률 자문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에 협력해 나가게 된다.

장은진 대전스마일센터장은 “범죄피해로 인해 고통 받는 피해자와 가족들이 하루 빨리 범죄피해의 영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서는 법률지원이 매우 중요한데, 오늘 협약을 계기로 범죄피해자와 가족들에게 더욱 효율적이고 신속한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병종 법무법인 유앤아이 대표변호사는 “그동안 우리 법인이 대전·충남지역에 꾸준하게 공익적인 활동을 해 왔는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에 더 봉사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대전스마일센터는 강력사건으로 인해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등 정신적 피해를 입은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 대해 상담, 심리평가 및 심리치료, 각종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사회적 지원 연계, 법률상담 등의 서비스를 One-Stop으로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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