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년도 전반기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에서 회원교 총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한밭대학교]

한밭대학교가 16일 오전 대전컨벤션센터(DCC) 1층 중회의장에서 ’2019년도 전반기 대전·세종·충남 총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23개 회원대학 총장들이 참석해 지역 현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최은옥 교육부 고등교육정책관을 초청해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의 방향 ▲대학기관평가인증과의 일원화 ▲지방대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한편, 대전·세종·충남지역 총장협의회는 한밭대를 비롯해 28개 회원대학(4년제)으로 이뤄져있다. 지난해 11월 7일 한밭대 최병욱 총장이 수석회장으로, 남서울대 윤승용 총장이 공동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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