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노인복지관과 블랙야크는 블랙야크 대전패션 아일랜드점에서 야크 효(孝)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블랙야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사회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관내 독거노인 5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긴 200만원 상당의 '야크 효(孝)박스'를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현아 블랙야크 점장은 이 행사를 통해 “5월에는 가정의 달이기도 한데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어르신들이 느끼는 사회적 소외감은 더 크실 것 같다. 그런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통해 작게나마 위안이 되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인원 노인복지관장은 “어버이날인데도 불구하고 카네이션 한송이조차 가슴에 달지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은데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쌀, 카네이션, 소면, 미역, 꽁치 등 식료품 위주의 '효(孝)박스' 알찬 구성을 보니 블랙야크의 기업정신과 정성이 느껴진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블랙야크는 등산 전문 브랜드로 시작된 한국의 아웃도어 회사이다 . 세계 최고 품질의 산 의류 및 용품을 생산하고 안전한 등반 문화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중견 기업이다.

또한 마음잇는 봉사활동을 통해 고립감 경감 및 정서적 지지로 경로 효친 사상의 효나눔 실천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6년째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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