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신명품무악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관객의 모습. 사진 문화재단 제공
뿌리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신명품무악 공연을 관람하고 있는 관객의 모습. 사진 대전문화재단 제공

대전문화재단은 뿌리공원, 대청댐 등 지역 명소를 활용한 '2019 지역명소상설공연'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역명소상설공연은 예술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공연 예술인의 창작 및 작품발표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기획됐다. 음악·국악·마당극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지역명소상설공연은 ▲둘째·넷째주 토요일 오후 7시 뿌리공원 야외무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대청댐광장(7~8월 제외) ▲내달 8일부터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원형극장 ▲오는 7월 27일부터 4주간 토요일 8시 보문산 야외음악당에서 진행된다.

세부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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