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수석부위원장에 이경대 전 세종시의원 선임....내년 총선 승리 다짐
자유한국당 세종시당은 15일 수석부위원장에 이경대 전 세종시의원을 선임하는 등 당직인선을 마무리하면서 내년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부위원장단은 강용수 전 세종시의원 등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조직위원장에는 김선무 전 세종시의원 등이 공동으로 맡았다.
또 청년위원장에는 곽효정 사회적기업 대표, 대변인에는 최석 선교사가 각각 선임됐다.
이밖에 세종시당은 이재현 전 공무원, 이평선 세종매일 회장 등 15명으로 고문단을 꾸렸다.
송아영 시당위원장은 "전국에서 한국당의 지지율이 상승하는 만큼 내년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