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현안 및 개인택시 면허 양도제한 기간 완화 등 건의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혁신도시법 발효 전‧후 구분 없이 모든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박 의원실 제공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혁신도시법 발효 전‧후 구분 없이 모든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박 의원실 제공

박병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15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만나 혁신도시법 발효 전‧후 구분 없이 모든 공공기관에 지역인재 채용 의무화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박 의원은 또 “충청권 지역 현안과 개인택시 면허 양도제한 기간 완화 등 민생과 관련된 사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적극 수용 약속을 받아냈고, 3월 당정협의(민주당 중점추진법안 선정)에서도 혁신도시법 개정안에 긴밀하게 협의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박 의원은 최근 한일관계에 정치권의 화해방안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한일협력 방안 모색을 위해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중국(1박2일), 러시아(1박2일)등 국익을 위한 의원외교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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