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유곡초, 오는 7월까지 총10회 소통과 배움의 기회 제공

당진 유곡초 학부모 평생교육 가죽공예 프로그램 운영 장면
당진 유곡초 학부모 평생교육 가죽공예 프로그램 운영 장면

당진 유곡초등학교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7일부터 오는 7월 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10회에 걸쳐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에는 20명의 학부모가 신청해 참여열기가 뜨겁다.

첫 번째 교육일인 지난 7일에는 개강식 및 간단한 가죽공예품으로 동전지갑 만들기를 실시했으며, 14일에는 가죽공예품으로 파우치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 유곡초 평생교육 가죽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만든 공예품
당진 유곡초 평생교육 가죽공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들이 만든 공예품

앞으로도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며, 가죽을 이용해 실생활 활용기술을 익혀 평생교육으로 학부모의 역량을 확대하기로 했다.

특히 코끼리 연필꽂이 및 핸드폰 케이스, 미니 핸드백 등을 만들며, 가죽을 소재로 해 다양한 물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홍명기 유곡초 교장은 “올해 학부모 평생교육 가죽공예 프로그램을 통해 학부모들이 서로 만나 소통하며 배움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