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 설립 및 운영현황 벤치마킹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연 위원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해 소속 도의원 8명과 전문위원실 관계자들이 13일 대전복지재단을 방문해 정관성 대표이사(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도의원 8명과 전문위원실 관계자 13명 등 총 21명은 충남복지재단 설립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자문 받고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14일 대전복지재단을 방문했다.

이날 대전복지재단은 도의회 방문단에게 재단 설립초기 여론과 기존 복지단체와의 관계설정, 재단의 기능, 수탁사업 등 운영현황 및 재단 연구와 사업에 대해 안내했다.

대전복지재단 정관성 대표이사는 “재단은 설립의 취지에 맞게 공공과 민간의 중간자의 역할을 해야 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선두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했다.

현재 대전복지재단을 비롯한 전국의 9개 광역단위 복지재단은 한국사회복지분권협의회를 결성해 전국 복지재단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가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