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서대학교는 1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추진하는 ‘2019 예비창업패키지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예비창업패키지’사업은 청년 예비 창업자가 창업 사업화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창업 사업화 자금(최대 1억원), 창업교육, 투자, 판로, 경영자문, 네트워크 등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김홍근 창업지원단장은 “호서대는 21세기 벤처시대를 선도할 2단계 벤처창업특성화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다"며 "시대에 발맞추어 ‘혁신과 성장, 가치창출의 중심’으로 창업지원시스템을 아낌없이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