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부터, 과학마을탐험대 등 참가희망자 접수

2018년 길위의 인문학 탐방 모습

아산시립도서관(관장 김선옥)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길 위의 인문학’의 운영사업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주민에게 독서, 토론, 탐방을 연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문화수요를 충족시키고 자생적 인문활동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아산시립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부터 ‘우리동네 생태환경 인문학’과 ‘과학마을탐험대(4차산업혁명 모빌리티기술)’ 주제로 초등학생 대상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 희망자는 14일 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ascl.asan.go.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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