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목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난 11일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제2회 목상동 효사랑 한마당잔치’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가정의 행복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희생한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승재 회장은 “저희가 정성들여 준비한 행사에서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고 흥겨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큰 보람을 느끼다며”, “항상 어른을 공경하고 지속적으로 주변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