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동산중이
대전동산중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멘토프로그램과 관련해 참여대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대전동산중학교는 대전광역시 사회복지사협회 8층 회의실에서 '친한친구' 멘토링에 참여하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멘토교육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멘토링 사업은 직접 참여의사를 밝힌 한남대, 우송대, 공주대 등 15명의 대학생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중학교 중 4개교(대전동산중학교, 대전법동중학교, 대전여자중학교, 대전태평중학교) 학생 15명과 1:1 결연을 통해 소외된 학생들을 학교에 잘 적응하도록 돕고 스스로의 진로를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10일 진행된 친한친구 멘토교육은 멘토링에 대한 이해, 청소년 멘토링 프로그램 이해, 멘토・멘티에 대한 이해, 청소년 멘토링 활동의 실제라는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고, 참여 학생들은 교육 참여 및 멘토 교육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친한친구 멘토교육에 참여한 대학생은 “멘토교육을 통해 멘티를 조금 더 이해 할 수 있었고 멘토링 활동을 할 때 도움이 되는 설명들을 해주셔서 좋았고 멘티를 이해하고 잘 들어주는 멘토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동산중학교 남승택 교장은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하는 모든 학생이 행복하게 학교생활 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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