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잔 돌리지 않기, 반찬 공유 않기 등 개인위생철저 당부

대덕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A형 간염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9일 중리전통시장 일대에서 A형 간염 예방캠페인을 열었다. 현재 대전 지역내 지난해 대비 A형 간염 발생 건수가 증가하고 있어 확산을 막기 위해 구는 공무원 및 음식업 대덕구지부 회원들과 함께 이날 캠페인을 벌였다. 참석자들은 주민들에게 ‘술잔 돌리지 않기, 반찬 덜어먹는 개인접시 제공, 식사 전 필히 손 씻기’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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