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 둔포면...경력단절여성 재취업과 기업 구인난 해소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둔포면 지역의 일자리 활성화에 나선다.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오는 17일 둔포이지더원8단지아파트 일원에서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함께 둔포지역의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찾아가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결혼, 자녀 양육 등으로 인한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과 둔포면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마련돼 지역 내 일자리 여건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제조업, 사무직, 교육업, 조리사, 미화업 등 업종을 불문한 일자리 연계와 더불어 창업지원상담, 생활건강차 체험부스,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병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여성새일센터는 온양전통시장 입구 앞 아산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경력단절여성의 경제활동 촉진을 위한 구인․구직상담, 직업교육훈련, 새일여성인턴, 이동상담, 동행면접 등 원스톱(One-Stop)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