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뉴스-대전교육청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공동 캠페인]

대전가양초등학교와 우송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대전가양초등학교 김진교 교장과 우송대 변재종 학과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사진 제공: 가양초)
대전가양초등학교와 우송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대전가양초등학교 김진교 교장과 우송대 작업치료학과변재종 학과장이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사진 제공: 가양초)

대전가양초등학교는 10일 오전 10시 30분, 교장실에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우송대학교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한 ‘꿈키움 가양교육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상호 간 유기적 연대를 확립해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협력 ▲상호 간 복지사업 실시와 관련된 인적자원, 물적자원 연계 및 지원 ▲복지대상 학생의 욕구에 부합하는 사업제안 및 공동개발, 상호 홍보협조, 정보 및 자료제공 등이다. 

꿈키움 가양교육 대학생 멘토링은 자아주도력이 부족하고 감정표현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주1회(1학기 8회, 2학기 8회) 다양한 오감체험을 통해 교육복지대상학생들이 자신의 감정을 파악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대전가양초등학교 김진교 교장은 "꿈키움 가양교육 대학생 멘토링을 통해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앞으로도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기사는 디트뉴스와 대전광역시교육청이 함께하는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 캠페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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