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대전예당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타 앙상블 단체 사진. 대전예당 제공
14일 대전예당에서 공연하는 아티스타 앙상블 단체 사진. 대전예당 제공

대전예술의전당은 2019 아침을 여는 클래식 세 번째 순서 아티스타 앙상블의 공연이 오는 14일 오전 11시 앙상블홀에서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이태리어로 예술가라는 뜻을 담고 있는 아티스타 앙상블은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된 그룹이다.

현재 단원들은 교육자, 솔리스트, 앙상블 및 오케스트라 단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 우정을 기반으로 쌓아 올린 하모니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콘서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예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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