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활동을 위해 청소년지도자 안전전문가 되다’

대전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김명수 센터장)는 8일부터 이틀간 대전 청소년기관‧시설․단체 및 영리‧비영리법인 청소년지도자 등 15명을 대상으로 통계교육원에서 응급처치일반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응급처치일반과정은 청소년활동시 안전사고 대처 및 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으로 일상생활에서 부상자가 발생하였을 때 즉각적이고 적절한 응급처치와 사고 발생 예방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 교육은 12시간 과정으로 응급처치의 필요성, 드레싱과 붕대 사용방법,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사고 및 응급처치 사례를 공유하며 교육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지사와 연계, 진행한 응급처치의 필요성과 행동요령,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상황별 응급처치방법 과정 등을 교육받았으며 교육 수료자는 대한적십자사가 인증하는 응급처치 일반과정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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